<쩌누뇨>

구독하시면 더욱 더 즐겁습니다!

★Movie★

<쩌누뇨>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리뷰 요약: 끝없는 추격의 시작

쩌누뇨 2024. 9. 11. 23:3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쩌누뇨 블로그에 찾아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액션 스릴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영화는 한 킬러가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며 벌이는 마지막 임무와 복수의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치열한 액션과 그 안에 숨겨진 감정선이 여러분을 몰입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9.2 / 10 점⭐️

영화 개요

  • 제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감독: 홍원찬
  • 주연:
    • 황정민 (인남 역)
    • 이정재 (레이 역)
    • 박정민 (유이 역)
  • 장르: 액션, 스릴러
  • 개봉일: 2020년 8월 5일
  • 러닝타임: 108분
  • 공급사: CJ 엔터테인먼트
  • 볼 수 있는 OTT: 티빙, 왓챠


줄거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한 남자의 복수와 치열한 싸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인남(황정민 분)은 전직 킬러로, 마지막 임무를 끝낸 후 한국을 떠나 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버립니다. 인남은 자신이 과거에 실행한 임무로 인해 한 여자가 끔찍한 사건에 휘말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그녀와 깊은 관련이 있는 한 아이가 납치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남은 평범한 삶을 살겠다는 꿈을 접고, 납치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다시금 싸움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을 오가며 아이의 행방을 쫓습니다. 영화는 그가 아이를 구출하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치열한 전투와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긴박하게 그립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남의 뒤를 추격하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레이(이정재 분)입니다.

레이는 인남이 자신의 형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추격하며 복수를 다짐한 잔혹한 킬러입니다. 그는 인남의 모든 동선을 쫓아다니며 끝없이 추적하는데, 레이의 집념은 단순한 복수를 넘어서 끔찍한 집착으로 이어집니다. 인남은 한편으로는 아이를 구출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레이의 무자비한 추격을 피해야 하는 이중적인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영화의 중반부는 인남과 레이의 끝없는 대립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인남은 범죄 조직과의 전투에서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지만, 레이 역시 그를 끝까지 쫓아가며 끊임없이 공격을 가합니다. 특히 두 사람의 싸움은 영화 내내 고조되는 긴장감 속에서 관객을 몰입시키며, 치밀하게 설계된 액션 시퀀스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인남은 납치된 아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레이와의 마지막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두 킬러의 전투는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극단으로 치닫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남의 내면적인 갈등과 죄책감이 부각되며, 그는 단순한 복수를 넘어 더 깊은 책임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됩니다.


감상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단순한 액션 스릴러를 넘어서, 인간의 내면적 갈등과 복수의 감정이 얽힌 복잡한 서사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은 이 영화를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황정민은 인남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그의 치열한 싸움은 그저 액션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킬러 레이로 등장해, 잔혹한 복수심을 강렬하게 표출합니다. 레이는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그 자신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서 인남과의 대립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영화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며, 그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영화의 중심축을 이룹니다.

영화의 액션 장면들은 매우 리얼리틱하고, 특히 태국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카 체이스와 총격전은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홍원찬 감독은 액션의 현실감을 최대한 살려, 관객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긴박한 추격전과 전투 장면에서 압도적인 긴장감을 연출했습니다.


후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매우 돋보이는 작품으로, 두 배우의 연기와 감정선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서,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의 대립은 그 자체로도 매우 강렬하며, 액션과 감정의 균형이 잘 맞춰진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열한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한계를 넘어서 싸우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쩌누뇨 블로그에서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강렬한 액션과 깊은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영화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